본문 바로가기
728x90

Europe/Ireland4

[아일랜드/더블린여행] 걸어서 더블린 시내 구경, 템플바거리 & 아이리쉬 커피 ※ 본 포스팅은 2016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기네스 팩토리에서 오전 보내고 점심 먹을겸 더블린 시내로 가는 길에 보이던 멋진 건물. 찾아보니 1170년 앵글로 노르만 민족들의 정착부터 시작된 아일랜드의 역사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는 더블린의 역사 박물관, 더블리니아(Dublinia) 가는 길에 마차도 보이고. 근데 유럽에서 보던 말들보다는 약간 작은 듯한 느낌 테이블 몇개 차려놓고 작게 결린 주말 마켓도 영국과 비슷한듯하지만 뭔가 다른 느낌의 거리들 개인적으로 시장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여행다닐때마다 마켓은 찾아다니는데 이 마켓은 너무 작아서 그냥 한번만 둘러보고 끝 걷다보니 나온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Trinity College Dublin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1세에의해 설.. 2021. 3. 15.
[아일랜드/더블린맛집] 아일랜드식 햄버거, 보보스 버거(Bobos burgers) ※ 본 포스팅은 2016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기네스팩토리 구경하고 점심먹으러 걷다가 발견한 음식점 사실 무슨 음식점인지는 모르는데 그냥 아일랜드 햄버거라길래 들어가봤다. 도대체 아일랜드식 햄버거는 뭐가 다른지 궁금해서 널찍한 실내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아마도 런치 세트시켰던것같은데 햄버거랑 칩이랑 같이 있는 걸로 시켰다 음료수 내가 시킨 베이컨 치즈버거 미스 피기 버거 아일랜드 햄버거라길래 뭐가 다른가 했는데 사실 별반 다른게 없었다 ㅎㅎ 그냥 햄버거 가격은 한사람당 12유로 정도 2021. 3. 15.
[아일랜드/더블린여행] 기네스 팩토리 없는 더블린 여행은 앙꼬없는 찐빵,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Guinness Storehouse) ※ 본 포스팅은 2016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9시 45분에 기네스 공장 입장하는 티켓을 전날 샀는데, 버스를 잘못 타서 돌고 돌아 도착해보니 10시쯤 그래도 마지막에 탄 버스 기사 아저씨가 길을 잘 알려줘서 도착은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버스 기사 아저씨 너무나도 우리 어학원 선생님 닮았어서 깜놀ㅎㅎ 다행이도 시간 늦는건 별로 상관없어서 무사히 입장 우리는 전날 티켓을 미리 사서 16유로에 입장료를 구입했는데 현장에서 구입하면 2유로인가 더 비싼 것 같았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기대되는 것 들어가던 입구에 있던 스토어. 이때가 10월 8일이었는데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이다 생각보다 이리저리 귀여운 소품들이 많았다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한컷씩 기네스 팩토리는 셀프 투어 형식이.. 2021. 3. 15.
[유럽/아일랜드여행] 영국 런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 가는 길, 라이언 에어(Ryanair) ※ 본 포스팅은 2016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저번에 프랑스 여행때 내가 늦잠자서 못 갈뻔 했기에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아예 정현이가 우리집에서 자고 새벽 1시 반에 같이 출발했다 ㅋㅋㅋㅋㅋㅋ 12시에 자서 1시에 일어남 ㅋㅋㅋㅋㅋ 자는게 자는게 아닌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는 코치를 타고 스탠스스태드 공항으로 항상 공항갈때마다 자주 애용하는 코치. 내셔널 코치 카드 만들면 할인 받을 수 있는데, 아마 이때 오픈티켓으로 왕복에 15파운드 정도 했었던 것 같다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면 공항에 도착한다 라이언에어 카운터 가서 도장 받고 공항 들어갔는데,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스탠스태드 공항이 루튼보다 약간 컸는데, 사람이 .. 2021. 3. 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