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본 포스팅은 2016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소호에 오다가다 보이는 디저트 카페. 엄청 큰 쇼윈도우가 특징인데,
너무나 이쁜 디저트들이 오가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곳
소호점은 제 1호점인데, 레토라는 이름은 러시아어로 여름을 뜻한다고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큰 윈도우. 정말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거의 없고 다들 한번씩은 보고 지나갔다
매대가 높아서 사람들 시선잡기에 딱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진짜 신의 한수인 마케팅 센스라고 생각됬음
우리가 갔을때는 늦은시간이라 매대가 비어있었는데, 그래도 너무나 이쁜 것
케익이랑 음료가 개당 거의 5파운드로 거의 밥값수준.
약간 비싼편이라 우리는 음료랑 케익시켜서 나눠먹기로
티라미슈 ! 많이 안 달았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근데 막 엄청 맛있다 이런건 아니였던듯
그리고 음료로 시킨 수박주스. 특이하게 옆에 젤리같은것이 나왔다
수박주스가 너무 맛있었다. 약간 레모네이드 맛도 나는 것이 정말 맛있었음
너무 특이했던 젤리. 라임 속에 젤리를 넣어서 굳힌것 같은데 너무 귀여웠다. 그런데 맛이 전혀 안남 ㅋㅋㅋㅋ
반응형
'Europe > U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런던맛집] 강력추천 신선한 그리스 음식, 더 리얼 그리스(The real Greek) (0) | 2021.03.15 |
---|---|
[영국/런던여행] SNS에 난리 난 세계에서 제일 높은 슬라이드, 런던 슬라이드(ArcelorMittal Orbit) (0) | 2021.03.15 |
[영국/런던맛집] 저렴하고 맛있는 이탈리아 화덕 피자 체인점, 프랑코 망카(Franco Manca) (0) | 2021.03.15 |
[영국/런던여행] 끝없이 펼쳐진 라벤더 꽃 밭, 메이필드 라벤더 (Mayfield Lavender) (0) | 2021.03.15 |
[영국/런던여행] 여러나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일탈의 공간, 캠든 마켓(Camden Market) (0) | 2021.03.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