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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Japan44

[일본/기차여행] 편의점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 및 과자 추천 요고는 계란 샌드위치인 타마고산도 엄청 보들보들해서 이미 유명한데 이상하게 자꾸 손이 가는 맛임 이거는 반숙달걀 약간 간장밥에 반숙 올라간 느낌인데, 밥 자체가 맛있음 ㅠㅠ 이거는 모찌롤인데 확실히 일본 크림이 진짜 안 느끼하고 적당히 달달한게 맛있당 이건 그 유명한 쟈지?푸딩 일반 푸딩맛이기는 한데 요것도 많이 달지 않은데 또 호로록 넘어감 이것도 유명한 푸딩인데 이름은 모르겠음 얘는 밑에 시럽이 깔려있는데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 ㅎㅎ 얘는 겉에가 크림브륄레같이 설탕? 코팅되어 있는 애인데 막 바삭한 설탕 코팅은 아니지만 신기함 얘는 바닐라 요거트인데 개인적으로 푸딩보다 얘가 더 푸딩같았다 은은한 바닐라향인데 너무 맛있어서 또 사먹음 얘는 와플콘 아이스크림인데 그냥 PB상품인데도 우유가 찐한게 맛있음 .. 2023. 5. 6.
[일본/도쿄여행] 스카이라이너 말고 도쿄에서 나리타 공항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 드디어 여행 마지막날 10일간의 기차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가는 날이다 그래서 도쿄에서 나리타공항까지 가는 길을 검색했는데 죄다 스카이라이너 이야기밖에 없어서 나는 스카이라이너 타야지만 공항 가는건가 싶었다 그런데 현지인한테 물어보니 굳이 비싼 스카이라이너 말고 일반 기차타고도 한번에 나리타 공항갈 수 있다고 해서 나는 스카이라이너 절반 가격인 1050엔에 케이세이선 기차타고 나리타 공항에 갔다 게이세이우에노역에서 게이세 본선을 타면 나리타 공항까지 한번에 가는데 스카이라이너보다는 30분 더 걸리지만 가격은 절반이나 저렴하다 찾는 방법은 구글지도어플에서 출발지 게이세이우에노 ~ 도착지 나리타공항 터미널치고 출발 예정 시간이랑 날짜 입력하면 자동으로 알려준다 나는 일부러 한번에 가는 열차를 찾아서 탄지라 그.. 2023. 5. 6.
[일본/도쿄여행] 하루 코스, 센소지/스카이트리/도쿄타워 도쿄 여행 첫 시작은 센소지의 문인 호조문에서 시작했다 사람들로 엄청나게 북적이던 곳 호조문을 지나가면 센소지까지 직선으로 뻗은 길이 나오는데 여기가 나카미세도리 상점가다 이 길을 따라서 여러가지 상점들이 모여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나타난 센소지 사실 일본 역사 문외한이라 그냥 둘러보는데에 그쳤다 ㅎㅎ 대신에 센소지에 오면 꼭 해야한다는 점괘를 뽑았다 동전 100엔을 탈탈 털어서 넣고 통에서 막대기를 뽑는다 그리고 막대기에 적힌 숫자를 찾아 서랍 속 점괘를 보면 된다 점괘가 나쁘게 나오면 그냥 불에 태우거나 묶는다고 하는데, 나는 다행히도 운이 좋게 나왔다! ㅎㅎ 이 좋은 기운 받아서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구려 그리고 저녁 먹고 시장 구경하다가 숙소 가는 길에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2023. 5. 6.
[일본/도쿄여행] 지하철 무제한 패스 구입/교환/사용법 (Feat. JR패스?) 도쿄의 경우에는 기차 + 도쿄 메트로 + 토에이 등 여러 전철 회사가 운행을 하고 있다 그런데다가 회사가 다를경우 환승이 안되기 때문에 지하철 갈아탈때마다 돈을 내야해서 교통비가 진짜 비싸다 나의 경우에도 첫날에는 도쿄역에서 숙소랑 센소지만 가는 일정이라서 패스 안 끊고 회차별로 끊었는데 이미 도쿄 지하철 패스 24시간권 가격인 800엔이 넘어버려서 나머지 2일 동안은 뒤늦게 48시간 도쿄 지하철 패스를 구입해서 다녔다 그래서 하루에 여러 곳을 다닐 일정일 경우에는 왠만하면 마음 편하게 무제한 지하철 패스를 구입하는게 좋다 일본 다른 지역은 1일권으로 발급하고 막차까지만 가능한데 도쿄는 지하철 패스권은 24, 48, 72시간별로 있어서 좋았다 나의 경우에는 Klook에서 패스권을 구입해서 지하철역에서 패.. 2023. 5. 6.
[일본/도쿄카페]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들어있는 길거리 크레페, 산타 모니카 크레페즈(Santa Monica Crepes) 점심으로 스테이크동 먹고 하라주쿠 구경하다가 발견한 크레페집 그냥 외관이 너무 이뻐서 구경하다가 나도 모르게 크레페를 시키고 있었다.... ㅎㅎ 휘핑크림, 딸기, 브라우니, 녹차가 한꺼번에 들어 있던 크레페 느끼는건데 일본 디저트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진하고 맛있다 특히나 휘핑크림! 2023. 5. 6.
[일본/도쿄맛집] 하라주쿠역 근처 로스트비프 스테이크동, 레드락(Red Rock) 여기는 하라주쿠에 있는 레드락이라고 로스트비프동으로 유명한 곳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이미 내 앞으로 일본분들이 서서 기다리고 계셨다 아마도 일본 분들한테도 유명한 곳인 듯 했다 오픈되자마자 밑으로 내려가서 주문을 했다 아늑한 실내 시키고 얼마 안되서 나온 스테이크동 스테이크동을 처음 먹어본거라 내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2023. 5. 6.
[일본/도쿄숙소] 한인타운이 있는 신 오쿠보 앞 캡슐 호텔, 램브란트(Rembrandt) 여기는 도쿄 마지막날 머물렀던 곳 도쿄 한인타운인 신오쿠보역 바로 앞에 있는 위치가 진짜 좋은 곳이었다 맨 꼭대기 층에 위치해 있어서 라운지 뷰가 장난 아니었음 내가 머물렀던 여자방 캡슐 호텔 침대 자체는 깨끗하고 머물기 좋았는데 샤워실이 약간 오래되고 관리가 안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엄청 나쁘지는 않았던 듯 2023. 5. 6.
[일본/도쿄맛집] 신바시역 일본식 돼지고기 덮밥 부타동, 부타다이가쿠 여기는 도쿄 맛집으로 유명한 부타동 맛집 부타다이가쿠 엄청 작은 바형식의 실내였다 사람들 따라서 나도 부타동 중짜리를 시켰는데 요롷게 나왔다 항상 푸짐한 한국상에 익숙하다 단촐한 일본상 보면 뭔가 섭섭 고기는 숯불돼지갈비였고 밥이랑 같이 먹는데 김치 생각이 너무 간절했다....ㅋㅋㅋㅋ 그래도 소스가 달달하고 숯불향이 나서 맛있기는 맛있었음 ㅎㅎ 2023. 5. 6.
[일본/도쿄맛집] 시부야역 근처 로컬 라멘집, 케이카(Keika Ramen) 도쿄 여행 첫 날 비가 얼마나 많이 오는지 한치 앞이 안 보이던 날 점심을 먹기는 해야하는데 어딜갈지 몰라서 한참을 헤매다가 일본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따라 들어갔다 나는 2층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뭔가 엄청 오래된 곳이 아닐까하는 설명 나는 가장 베스트셀러라는 라멘을 시켰는데 한 눈에 봐도 엄청 진한 육수다 근데 뭐니뭐니해도 고기가 입에서 녹음.... 저 고기만 따로 팔아도 될 듯...... 2023. 5. 6.
[일본/도쿄카페] 센소지 근처 녹차 말차 디저트, 야나기차야(Yanagi-Chaya) 밥 먹고 나니까 또 생각나는 디저트 막연히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생각하고 걷고 있는데 눈에 녹차 아이스크림집이 보여서 들어갔다 자리도 넉넉해서 쉬어가기도 좋았음 나는 와플콘에 들어간 맛차 아이스크림을 시켰다 짜잔 녹차 아이스크림에 경단 팥이 올라간 와플콘 가격대비 사악한 용량이지만 그래도 찐 녹차는 항상 배신하지 않지 2023. 5. 6.
[일본/도쿄맛집] 매콤한 국물이 땡길 때 먹었던, 야키니쿠 라이크(Yakiniku Like) 일본 여행 1주일째가 되니까 왜 그렇게 매운 국물이 땡기는지... 역시 나는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보다 여기는 그렇게 매콤한 국물을 찾다가 발견하고 급하게 들어간 곳이다 맛집은 아니고 그냥 맛 본 집 정도로 기록용 포스팅 일본식 한국 요리인 야끼니꾸?를 파는 곳인 것 같았는데 매운 국물에 고기가 들어간 메뉴가 있길래 그걸로 시켰다 기본으로 밥, 김치, 대패삼겹살, 면이 나오고 흡사 김치찌개 같은 국물이 나왔다. 맛은 약간 맑은 마라탕 느낌? 뭔가 화한 느낌이 강했는데 그래도 매운 국물이 너무 땡겼던지라 맛있게 먹었다 2023. 5. 6.
[일본/도쿄여행] 도쿄 스카이 트리에서 걸어서 10분, 와이즈 아울 호스텔(Wise Owl Hostel) 여기는 도쿄 여행 첫째날 묵었던 숙소 브랜드 체인점인 것 같은데 교토에서 묵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예약했다 라운지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었는데 스미다 강?이 보인다 내가 묵은 혼성 도미토리 도쿄라 그런지 빈 자리없이 꽉 채운 모습 장기 투숙객들도 많아보였다 내가 묵은 침대 자리 이부자리 깔끔하고 수건도 준다 그리고 호스텔에서 스카이트리도 보이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호스텔 위로 전철이 지나가서 새벽부터 전철 달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게 된다.... 그 말인 즉 막차까지는 계속 전철소리와 함께 생활해야한다는 소리.... 쩝 2023. 5. 6.
[일본/교토여행] 하루 여행 코스, 기요미즈데라/기온거리/니시키시장/후시미 이나리 신사 오늘은 하루 빡세게 교토 여행을 할 예정이라 1일 버스 패스권을 샀다 가격은 700엔이고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일단 오전에는 교토에서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기요미즈데라에 갔다 입장료는 400엔 사진만 보면 누구나 알만큼 유명한 기요미즈데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한국말로 청수사로 불리며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절벽?위에 아슬아슬하게 나무 구조가 사찰을 지탱하고 있는데 이게 기울여져 있어서 위태로워 보인다 나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이거 이러다 무너지는거 아니냐고 걱정할 정도로 기울어져 있어서 약간 불안했다 ㅎㅎ 멀리서 바라보는 기요미즈데라의 모습이 너무 이뻤다 청수사를 뒤로하고 오래된 골목길들을 따라 내려오다보면 기온 거리가 나타난다 옛 일본식 건물에 기모노 입은 사람.. 2023. 5. 5.
[일본/교토맛집] 쫄깃한 만두피에 육즙 가득 만두속, 551 호라이(Horai) 오사카에서 유명한 551 호라이 만두를 못 먹고 온 게 너무 아쉬웠는데 다행이도 교토역에 551 호라이 만두가 있었다! 오며 가며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아직도 생각나는 만두... 요거는 저녁으로 먹었던 만두인데 만두피는 얇고 만두속은 실한게 육즙도 가득이라 진짜 맛있었다 츄릅.... 이거는 찐빵 만두인데 만두속도 맛있는데, 이건 만두피가 쫄깃해서 너무 맛있었다 오며가며 한번씩 먹기 좋은 곳인 듯. 또 먹고싶다 냠냠 ㅠㅠ 2023. 5. 5.
[일본/교토맛집] 250년 전통의 고등어/상자 초밥, 이즈우 기온거리 돌아다니다가 근처에 맛집으로 유명한 이즈우가 있어서 들렀다 250년 전통이라고 했는데 뭔가 인테리어 포스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실제로도 나이 지긋하신 일본분들이 많았다 나는 여러가지를 먹어보고 싶어서 모듬 교초밥을 시켰다 모듬 교초밥에는 고등어 초밥과 상자 초밥이 나온다 기본 세팅으로 따뜻한 타월과 차가 나온다 그리고 곧 이어서 나온 모듬 초밥 3500엔인데 7조각밖에 초경량 용량에 약간 낯선일이지만 일단 뭔가 아기자기 이쁘기는 하다...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고등어 초밥인데 사실 그냥 그랬다 예전에 제주도에서 갓 잡은 고등어 회먹고 진짜 그 사과같은 싱그러움에 빠졌던 적이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래도 밥이 쫄깃쫄깃한게 맛있기는 했는데 밥량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다 ㅠㅠ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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