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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Korea84

[제주/신제주맛집] 멸치/비빔/고기국수 맛집, 삼대 국수 회관 여기는 마지막날 묵었던 더원 호텔 근처에 있던 고기국수집이다 원래 삼대국수회관이 본점이 따로 있는데 여기는 분점인 것 같다 고기국수랑 비빔국수가 유명한 곳인데 우리는 고기국수 하나, 비빔국수 하나를 시켰다 기본 반찬 친구가 시킨 고기국수. 약간 사골곰탕 라면 같은 맛이다 내가 시킨 비빔국수 저 쫄깃한 돼지고기에 슴슴하고 매콤한 비빔국수 한 입 먹으면 이거슨 해븐.....♥ 맛있었으무니다 추천추천 2021. 8. 8.
[제주/제주카페] 이호테우 해수욕장 근처 과일 빙수 맛집, 주비(Jubi) 이곳은 빙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제주공항 근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곳 크기는 자그만한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우리는 빙수 + 아메리카노 + 크로플 세트를 시켰다 세트메뉴 등장! 리뷰 이벤트 신청해서 받은 꽃다발 ㅎㅎ 같이 나온 아메리카노 그냥 무난했던 맛인데 양이 엄청 많았다 우도 땅콩 크로플. 완전 맛있었다 ㅠㅠ 수박/멜론/복숭아/파인애플이 다 들어간 과일 빙수 우유얼음이라 엄청 시원한데다가 달달한 것이 JMT 2021. 8. 8.
[제주/제주맛집] 지디 단골 생근고기, 돈사돈 본점 여기는 제주도 돼지고기집으로 유명한 곳 특히나 지디랑 태양이 자주간다고해서 더 유명해진 곳이다 12시부터 시작인데 우리는 12시에 딱 맞춰갔더니 우리 앞에 1팀만 있었다 기본 반찬 고기 1근이 나왔는데 저래보여도 생각보다 양이 많다 고기는 다 구워주셔서 딱히 할게 없어서 좋다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약간 간장맛이 나서 조금 그랬다 그래도 고기가 너무 맛나서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 2021. 8. 8.
[제주/공항숙소] 작지만 저렴하고 깨끗했던, 호텔 더 원(The One) 제주여행 마지막날은 숙소를 제주공항 근처로 잡았다 여기는 더원이라는 호텔인데 최근에 지어진건지 굉장히 깨끗했다 우리는 트윈룸이었는데 엄청 작았지만 그래도 깨끗해서 용서가 됬음 화장실은 왼쪽에 샤워실은 오른쪽으로 나눠져 있는데 깨끗했다 무난하게 하룻밤 묵어가기 좋은 곳 2021. 8. 4. 1박 ₩62,700 2021. 8. 8.
[제주/함덕맛집] 보쌈 + 물회 + 갈치 조림 한 상, 갈치옥 여기는 함덕 해수욕장 갔다가 점심으로 먹었던 곳 우리는 갈치조림 + 보쌈 + 물회 2인 세트 69,000짜리를 시켰다 기본 반찬 맛있었던 돔베고기 근데 양이 너무 작아서 아쉬웠다 엄청 싱싱했던 전복 근데 뭔가 이것도 아쉽 그리고 엄청 크게 나왔단 갈치조림 맛은 있었는데 약간 달달했다. 나쁘지 않았음 2021. 8. 8.
[제주/함덕카페] 바다가 보이는 해변 위, 카페 델문도(Delmoondo) 함덕 해수욕장 안에 있어서 해수욕하면서 가기 좋은 카페 델문도 사람이 엄청 많은데 다행히 2층이라 자리는 금방 난다 우리는 짐때문에 2층에 앉았지만 1층에 가면 그냥 해변이라 완전 해수욕하면서 커피 마실 수 있다 우리는 빵이랑 밀크티, 모히또를 시켜따 맛도 괜찮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던 듯 2021. 8. 8.
[제주/우도숙소] 뷰, 위치, 청결도 모든게 완벽했던, 수평선 스테이 여기는 진짜 뒤늦게 예약했는데 너무 좋아서 완전 강추하는 우도 숙소 일단 사진으로 보다시피 전면 바다뷰에 옆에 거리뷰까지 뷰가 장난아니다 게다가 최근에 만들어진건지 모든게 다 쌔거에 깨끗깨끗 요리할 수 있는 전자렌지, 밥통, 인덕션까지 있고, 냉장고도 넉넉하다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고 깔끔한데다 수압도 좋아서 강추강추 그리고 웰컴 선물로 빵도 주셨는데 JMT....... 이 숙소 최고는 침대에 누워서 일몰을 볼 수 있다는거 크윽 결국 숙소가 너무 좋아서 어디 안 다니고 숙소에서만 뒹굴거렸다 그리고 저녁 먹으러 나가기가 귀찮아서 배민으로 치킨 시켰는데, 진심 완전 맛났다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할만한 맛. 꼭 밥도 같이 시키시길 딱 치밥전용인 듯 하룻밤 정말 잘 묵고 체크아웃하는 겸 찍은 사진. 진짜 .. 2021. 8. 8.
[제주/우도맛집] 구좌 마늘/우도 땅컹 버거로 유명한, 하하호호버거 여기는 숙소 근처에 있던 햄버거집인데 우도에서 유명한 곳인 것 같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테이크아웃했는데 앉아서 먹고 가기에도 분위기가 괜찮은 곳 우리는 구좌마늘버거, 우도땅콩버거, 감자튀김을 시켰다 이건 우리꺼는 아니고 나와있는거 몰래 도찰 ㅎㅎ 구좌마늘버거랑 우도땅콩버거 둘 다 JMT인데 개인적으로 구좌마늘버거가 진짜 맛났다. 강추강추 또 먹고 싶네 2021. 8. 8.
[제주/우도여행] 성산에서 우도 들어갔다 종달로 나오는 배편 + 바이크 비용 성산에서 우도를 가기 위해서, 성산포항 종합 여객 터미널로 향했다 줄 서기 전에 먼저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우도 가는 배편을 끊으면 되는데 우리는 하루 묶을 예정이라 편도만 내서 1인당 6천원씩 냈다 우도가는 배 기다리는 중 보통 사람들은 청진항으로 향하는데 우리는 숙소가 하우목동포구쪽이라 조금 기다렸다가 다른 배를 탔다 성산항에서 우도까지 배로 한 20분 걸린 것 같다 내려서 숙소에 짐 맡기고 바이크로 우도 한바퀴를 돌았다 3시간에 무려 4만 5천원 ㄷㄷ 근데 어찌나 더운지 썬크림을 발랐는데도 저렇게 탔다 반달가슴곰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무조건 렌트해서 차 가지고 들어와야겠다고 다짐 너무 더워서 중간에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도 먹어주고 우리는 제주시내쪽으로 갈꺼라 우도에서 나올때.. 2021. 8. 8.
[제주/성산카페] 고소하고 찐한 땅콩 커피 강추, 도렐커피(Dorrell) 제주도에서 시작해서 서울로 역진출한 도넬커피 플레이스 캠프 안에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힙해서 쉬어가는 겸 들르기 좋다 특히나 커피 못 먹는 나같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게 까눌레 같이 여러가지 디저트도 판다 더 바삭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 까눌레 커피 못 먹는 내가 시킨 핫초콜렛 맛은 그냥 일반적인 핫초코인데 비쥬얼이 귀여워서 인정 그리고 친구가 시킨 너티드 클라우드 한입 먹어봤는데 위에 땅콩 크림?이 정말 고소하고 달달한게 JMT이다 이럴때면 나도 커피 먹고 싶다.... 2021. 8. 8.
[제주/성산맛집] 전복죽이랑 오분자기뚝배기가 맛났던, 청운식당 아점으로 전복죽을 먹으러 성산일출봉 앞에 있는 청운식당으로 향했다 우리는 전복죽이랑 오분자기 뚝배기를 시켜따 기본 반찬 완전 찐한것이 너무 맛있었던 전복죽 그리고 시원하고 구수해서 너무 좋았던 오분자기 뚝배기 둘 다 너무 맛나게 먹었다 2021. 8. 8.
[제주/성산맛집] 제주 흑돼지 전문점이자 김치찌개 짱맛, 일출돈 성산 도착하자마자 갔던 삼겹살집 1근에 5만 4천원으로 평균 기본 반찬 제주도에 와서 빠질 수 없는 한라산 소주 그리고 너어어어무 맛있었던 김치찌개 여기는 아무래도 김치찌개 맛집인듯. 술이 술술들어가는 김치찌개 초벌구이해서 나오는 고기. 고기맛은 무난하게 맛났다 2021. 8. 8.
[제주/성산숙소] 저렴하고 위치가 좋았던, 아로하 호텔 여기는 이번 제주 여행 성산일정에서 머물렀던 곳 우리는 트윈룸에 묵었데 우리방은 완전 구석이여서 바다가 안 보여서 아쉬웠다 ㅠㅠ 위치때문에 그런지 약간 어두침침했다. 방은 아담했고, 티비/냉장고/드라이기/커피포트가 있었다 화장실도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는지 상태가 깔끔했다 그냥 저렴한 성산 숙소를 찾으면 갈만한 곳 2021. 8. 2. 1박 ₩52,129 2021. 8. 8.
[강원/속초숙박] 침대에서 일출이 보이는 가성비 좋은, 월드 스테이트 호텔 속초 부킹스닷컴을 통해서 예약했던 월드 스테이트 호텔, 선라이즈 호텔?과 같은 건물이었다 우리는 저녁쯤 들어갔는데 너무 깨끗하고 아늑해서 완전 마음에 들었던 곳 욕조는 없지만 그래도 화장실이 엄청 깨끗했고 샴푸랑 바디워시, 그리고 칫솔들도 다 제공됬다 조리할 수 있는 싱크대, 세탁기, 전자랜지가 있지만 따로 조리기구는 없어서, 그냥 간단한 요리만 데울 수 있는 정도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았던 건 침대에서 해가 보인다 우리 방은 오션뷰가 아니라 호수뷰였는데, 내가 일출 잘 보이는 방으로 배정해달라고 써놨었는데 지금은 해가 기울어서 오션뷰에서는 일출이 안보인다고 호수뷰로 바꿔 주셨다 아침 7시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베란다에서 봤던 일출 얼마나 날씨가 좋았는지 완전 선명한 해를 보고 왔다. 어제만해도 구름껴서 .. 2021. 7. 8.
[제주/제주숙박] 제주 공항 근처 호텔, 팔레스 호텔 (Palace Hotel) 다음날 아침 8시반 비행기로 서울에 올라갈 예정이라, 숙소를 제주 공항 근처로 잡았다 ​ 호텔은 호텔에서 공항까지 택시로 거의 10여분밖에 안 걸릴 정도로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했는데, 약간 사진빨에 속았다고 생각한 숙소다 ㅎㅎㅎ ​ 사진으로 봤을때는 엄청 신식에 세련된 호텔이었는데 실제로는 약간 노후화된 숙소였고(리모델링을 했다고는 하지만), ​ 특히나 바닥이 카페트인데다가 기본적인 어매니티도 없었다 ​ 그냥 잠만 자려고 예약하려면 나쁘지 않은 곳이라 큰 기대없이 자면 괜찮을 듯 하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수압도 좋은 편 2020. 6. 27 ~ 2020. 6. 28 ​ 1박 \41,000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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