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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aiwan28

[대만/타이베이여행] 타오위안 공항에서 택스 리펀 받는 법 유니클로에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2000달러를 훌쩍 써버렸다 한 곳에서 2000달러 이상 쓰면 해당 스토어에서 택스리펀드 서류를 요청할 수 있는데 서류를 받아서 공항에 제출하면 현지인들이 대만 당국에 내는 소비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타오위안 공항 짐 붙치기 전에 환전소가 있는데 환전소 옆에 바로 택스리펀 기계가 있다 거기서 소비세로 낸 세금 5%를 택스리펀드를 받으면 끄읕 2024. 2. 29.
[대만/타이베이여행] 타이베이 메인역 시내에서 타오위안 공항가는 법 대만 올 때는 송산공항으로 들어왔는데 출국은 타오위안 공항으로 하기로 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타오위안 공항 가는 방법으로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공항버스, 또 다른 하나는 공항철도다 공항버스가 가격도 저렴하긴 하지만 한 시간에 1대밖에 없어서 우리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좀 더 편하고 정시 출발 정시 도착인 공항철도를 탔다 시간은 딱 1시간이고 이지카드로 결제했는데 가격은 150달러 정도 했던 것 같다 2024. 2. 29.
[대만/타이베이여행] 까르푸에서 꼭 사야할 쇼핑리스트 추천 대만가면 꼭 가야할 슈퍼마켓인 까르푸 까르푸에서 내가 산 것들과 꼭 사야할 것들 추천해보기로 대만 여행갔다하면 무조건 사와야 할 우롱차. 그 중에서도 동방미인차가 유명하다 보통 지우펀가서 4~5만원짜리 많이들 사는데 까르푸에서는 200달러 정도로 1만원이면 된다 지우펀에서 굳이 비싼거 말고 까르푸에서 저렴한 브랜드 제품 구매하시기를 추천 매년 대만 파인애플 케이크 대회가 열릴만큼 대만의 유명한 간식인 펑리수 수제 빵집에서 사는게 가장 맛이 좋기는 한데 시간이 없거나 귀찮으면 마트에서 파는걸 사도 나쁘지 않다 펑리수랑 같이 대만 기념품으로 유명한 누가 크래커 대만 누가크래커는 확실히 공산품보다 수제품이 맛있는데 융캉제에 있는 라뜰리에랑 미미크래커 추천추천 그리고 밀크티의 나라 대만에 왔으니 사야할 밀크티.. 2024. 2. 29.
[대만/타이베이카페] 스타벅스 드링크백 컵홀더 캐리어 받기 까르푸 오픈 시간 기다리다가 들어간 스타벅스 엄마 커피먹을 겸 들어오기는 했는데 사실은 스타벅스 테이크아웃용 캐리어백을 받으러 왔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95달로 대략 4500원 정도 시먼딩갔을때는 없어서 못 받았는데 다른 지점들은 공짜로도 주는 듯 ㅎㅎ 엄마 좋아해서 너무 귀엽 2024. 2. 29.
[대만/타이페이맛집] 타이페이 메인역 2층 한식당, 타이거로어 버스 투어 끝나고 타이베이 메인역 2층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다 엄마때문에 한식당을 왔는데 우리는 비빔밥이랑 순두부찌개를 시켰다 기본으로 먹을 수 있는 반찬인데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된다 엄마가 시킨 비빔밥 얼추 한국맛 나서 맛있었다 내가 시킨 순두부찌개 이거슨 순두부도 아니고 부대찌개도 아닌 것이 꼭 물많은 라면 먹는 느낌 아무래도 현지인들에 입맛에 맞추다보니 한국인들 입맛에는 싱거웠다 근데 비빔밥은 맛있었음 2024. 2. 29.
[대만/타이베이맛집] 타이페이 메인역 대만식 샌드위치, 홍루이젠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지나가다가 발견한 홍루이젠 한국에서도 홍루이젠 좋아하는데 대만에서 먹는 맛은 어떨까싶어서 하나 사봤다 하나에 39달러로 한국 돈으로 2000원 조금 안되는 가격 나는 기본 샌드위치인 햄앤치즈를 시켰는데 왤케 부들부들한겨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계란이 더 부들부들한게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화장품통 밀크티를 사와서 먹어봤는데 요놈도 요물 홍루이젠에 밀크티 조합 맛있다 맛있어 2024. 2. 29.
[대만/타이베이근교여행] 흑당 버블티로 유명한, 지우펀 행복당 시먼딩에서 엄청 긴 줄 때문에 못 먹었던 행복당 흑당버블티 다행히 지우펀 행복당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커다란 냄비에서 흑당에 졸여지는 버블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나는 가장 유명한 흑당버블 우유를 시켰는데 100달러로 4500원 정도 우유 위에 흑당을 뿌려주고 토치로 그을려주기까지한다 맛은 그냥 우유에 흑당 버블 넣은 맛인데 버블이 엄청 부드럽고 쫄깃해서 배가 금방 불렀다 ㅎㅎ 2024. 2. 29.
[대만/타이베이근교여행] 지우펀 입구 바로 앞, 새우 완자집 지우펀 구경 마치고 입구에 앉아있다가 먹게 된 새우완자 3개에 110달러로 5천원 정도 즉석에서 튀겨주시는데 기름도 깨끗해서 안도 동글동글 바삭한 새우볼에 피클까지 냠냠 2024. 2. 29.
[대만/타이베이근교여행] 스펀 기찻길에서 먹었던, 땅콩 아이스크림 땅콩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보고 또 맛있어서 하나 더 사먹기로 했다 나는 생땅콩을 간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조청으로 굳어진 땅콩들을 갈아서 만드는거였다 싱기방기 그걸 전병에 넣고 아이스크림까지 얹어주고 말아주면 끄읕 더운 대만 날씨에 딱인 땅콩전병아이스크림 짱짱 2024. 2. 29.
[대만/타이페이근교여행]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예스진지 투어 대만 여행의 필수 코스 예스진지 투어 예스진지는 대만 근교 여행지인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를 말하는데 온라인에서 예스진지 투어가 1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어서 예스진지는 투어를 이용했다 우리는 오전 10시에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2층 버스를 타고 출발했는데 이미 한국 사람들로 가득해서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만 여행 진짜 많이 가는 느낌 첫번째 도착지는 예류 지질 공원 해수 침식 작용에 의해 생성된 암석들이 장관을 이루는 지역이다 자연적인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신비한 형태의 기암괴석들이 있는 곳으로 세계 지질학적으로도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건 왼쪽의 여왕머리 바위랑 오른쪽의 하트 바위 얼마나 유명한지 사람들이 줄 서려고 기다릴 정도다 ㄷㄷ 또 침식 작용으로.. 2024. 2. 29.
[대만/타이페이숙소]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5분 거리, 시티인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브랜치 III 여기는 4박 5일 대만 여행 일정 중에서 2일을 묵었던 곳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뒤로 걸어서 5분 정도쯤 걸렸던 것 같다 창문이 있기는한데 사실상 못 여는 창문이었고 호텔치고 약간 어두컴컴해서 아쉬웠던 곳 화장실 깔끔하고 수압도 나쁘지 않았다 1층에 주방도 있는데 오전에는 무료 간식이랑 저녁에는 무료 컵라면도 준다 뭐니뭐니해도 좋았던게 세탁이 무료라는 점 마침 온천 갔다왔는데 빨래 돌려서 너무 좋았다 2024. 2. 28.
[대만/타이페이맛집] 꽃보다 할배에도 나온, 키키 레스토랑 (feat. 당일 웨이팅방법) 한국인들한테 유명한 키키레스토랑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길어서 보통 인터넷으로 식사권을 사서 방문하는데 우리는 뒤늦게 알아서 미리 예약을 못 했다 그래서 웨이팅할 심상으로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저녁 영업 시간인 5시 못되서 일단 무작정 찾아감 5시 정각이 되면 식당 직원이 온라인 웨이팅 QR코드가 적힌 판넬을 돌려주는데 사람들 다들 우르르 와서 사진 찍고 예약시작 다행히도 나는 2번째로 예약번호 받았는데 5분쯤 기다리니 바로 불러주셔서 입성했다 ㅎㅎ 생각보다 당일 웨이팅 쉬워서 의잉했지만 오히려 좋아! 우리는 유명한 2인 세트를 시켰다 오픈 시간에 맞춰온 것도 있지만 생각보다 자리가 많아서 많이 안 기다린 듯 우리 친구 맥주 생각보다 매콤한게 한국인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았던 부추꽃볶음 .. 2024. 2. 28.
[대만/타이페이맛집]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 왕자 치즈 감자 시먼딩 맛집으로 추천받아서 간 왕자 치즈 감자집 튀긴 감자에 치즈 올리고 토핑 다 올리는 메뉴인데 1개에 100달러로 4500원 정도 우리는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맥주랑 먹었는데 식어도 너무 맛있었다 진짜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인 듯 강추강추 2024. 2. 28.
[대만/타이페이맛집] 곱창 못 먹는 사람도 먹기 좋은 곱창 국수집, 아종면선 시먼딩 거리에 왔으니 꼭 가봐야할 곱창국수집인 아종면선 곱창러버라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영접! 사이즈는 스몰, 라지가 있는데 스몰 기준 60으로 대략 3000원 정도 고수 못 먹는데 왠지 현지인처럼 먹어보고 싶어서 넣어달라고 함 근데 고수향 별로 안 나서 다행 그리고 곱창 야들야들하고 냄새 1도 안 나서 고기 냄새때문에 고기 못 먹는 우리 엄마도 꿀떡꿀떡 잘 먹음 2024. 2. 28.
[대만/타이페이여행] 우리나라의 명동, 시먼딩 거리(feat. 지하철역 락커룸) 오전에 온천 갔다오느라 짐이 많아서 짐을 시먼역 락커룸에 맡기기로 했다 크기는 작은거부터 캐리어 들어가는 큰 사이즈까지 있는데 사이즈마다 시간당 요금이 다르다 다행히 영어 지원되서 손 쉽게 사용했는데 store 누르고 짐 넣으면 된다 그리고 이런 티켓을 받는데 절대 잃어버리면 안되는게 찾을때 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받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혹시 몰라서 사진 찍어둠 시먼역 나오면 바로 보이는 무지개 횡단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따 시먼딩 거리는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같은 곳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관광지라기보다는 쇼핑하기 좋은 곳 같았다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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