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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France5

[프랑스/파리여행] 고흐 피카소가 뛰놀던 파리 달동네 클라스, 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 본 포스팅은 2016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1박 2일 파리 여행의 마지막날. 어제는 루브르에서 에펠탑까지 걸었으니 오늘은 몽마르뜨 언덕으로 가기전에 게스트하우스 근처 까르푸 들려서 구경하고 빵 사들고 룰루랄라 출발 뭔가 이상하게 북한느낌나는 파리 지하철을 타고 몽마르뜨로 몽마르뜨까지 지하철타고 Anvers역에서 내렸다. 특이했던 지하철 역 모습. 꼭 크리스마스의 악몽 속 나올듯한 모습이다 가는길에 눈에 띄는 빵집에 들어가서 마들렌을 샀는데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곳이었다. 맛은 그냥 그랬다 몽마르뜨가 유명 관광지이긴 관광지인듯 올라가는 길 전부 기념품 파는 가게로 그득그득 몽마르트 언덕 도착 순교자의 언덕이라는 뜻의 몽마르뜨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몽마르뜨 언덕을 오.. 2021. 3. 15.
[프랑스/파리맛집] 몽마르뜨 언덕 프랑스 전통과자 마들렌 맛집, 라 꾸르 구르몽드(La Cure gourmande) ※ 본 포스팅은 2016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몽마르뜨 언덕 올라가는 길 눈에 띄던 노란 작은 과자점 정현이가 들어가보자길래 들어갔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프랑스 전통과자들을 전세계로 배송하고 있는 과자점 우리나라 롯데 백화점에도 입점되있는 과자점으로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많다고 한다 중세시대의 공주풍 옷을 입은 소녀의 방 같은 분위기의 실내 ㅎㅎㅎㅎ 국내에서는 이 과자점의 아기자기한 패키지가 인기가 많아서 과자없이 패키지만 5천원쯤에 팔기도 한다고 ㅎㅎㅎㅎ 실내에 들어가면 직원들이 시식을 엄청 권유한다 초콜렛부터 과자 등등 왠만한 과자들 다 먹어볼 수 있는 것 같다 프랑스 와서 먹어봐야 할 전통 과자 중에 하나라는 마들렌. 되게 다양한 맛이 있었었다 이때 프랑스가서 카드 돈 뽑아쓰려고 30파운.. 2021. 3. 15.
[프랑스/파리여행] 루브르박물관에서 샹젤리제, 개선문을 걸쳐 에펠탑까지 걸어서 하루 코스 ※ 본 포스팅은 2016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루브르 박물관에서 시작해서 샹젤리제, 개선문, 템즈강, 에펠탑까지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 코스를 둘러보기로 했다 우리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La Courneuve역에서 루브르 박물관을 가기 위해서는 지하털을 타야 했는데 지하철 편도가 대략 2유로 정도 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티켓사는데 영어로 물어봤더니 매표소 직원 완전 너무나 기분나쁘다는 표정으로 너무나 불친절하게 대했다. 뭔가 북한 가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북한 지하철 같은 분위기 프랑스 지하철이 엄청 더럽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인 줄 알았으나 Charlet?역에서 나는 찌린내에 나는 숨을 못 쉬었다고 한다....하아..... 일단 오기는 왔.. 2021. 3. 15.
[프랑스/파리맛집] 무작정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었던 Chatelet역 근처 맛집, (L'amazonial) ※ 본 포스팅은 2016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한인민박에 짐가방을 풀고 파리 구경하러 가장 핵심 지하철역인 Chatelet역으로 왔다 말그대로 파리 지하철 냄새는 경악스러웠다느..... 하아.... 그래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다고 위로하며..... 시간이 어느덧 점심 무렵, 너무 배고팠던 우리는 맛집을 찾아 헤매였는데 도대체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못참고 눈에 보이는 집으로 무작정 들어갔다 굉장히 파리지앵같이 야외 테이블에 앉았는데 어쩔수없는 한국인인지라.... 밥 먹는데 사람들이 구경해서 쪼금 어색했다 금방 나왔던 메뉴들 정현이가 시킨 음식, 매쉬 포테이토에 버섯과 닭가슴살이다. 맛있기는 했는데 가격대비 그냥 그랬던 메뉴 내가 시킨 리조또? 진짜.....하아... 2021. 3. 15.
[유럽/파리여행] 영국 런던에서 프랑스 가는 길, 트란사비아 저가 항공사(Transavia) ※ 본 포스팅은 2016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늦었다.... 7시 30분 파리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늦어도 6시까지는 루턴 공항으로 도착해야 했다 윔블던에서 빅토리아역까지 한시간, 빅토리아역에서 루톤 공항까지 한시간. 그래서 4시에는 집에서 출발해야 했다 대충 준비시간까지하면 3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일어나보니 4시가 넘음...... 하아 일어났을때 얼마나 섬뜩했는지, 진짜 눈앞에 보이는 옷 입고 우버를 불러서 바로 나왔다. 나중에 보니 원피스 끈도 안가지고 그냥 나옴 살면서 우버처음 타봤는데, 다행히 코치 출발시간 딱 1분전에 도착해서 무사히 타고 루턴공항으로 루턴공항은 런던 북서쪽에 있는 공항인데, 빅토리아역에서 한시간쯤 걸린다 새벽인데 공항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우리가 프랑스까지 타고..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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