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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Netherlands

[네덜란드/알크마르여행] 네덜란드식 미니 팬케이크, 포퍼처스 (Poffertjes)

by 지구위에재은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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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2017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하링 샌드위치 먹고 다시 둘러보니 바로 옆집에 사람들로 문전성시인 네덜란드 팬케이크 집 발견

 

 

 

 

 

 

아침도 안 먹었겠다. 헤링 샌드위치 하나로는 분명 부족한 것을 알기에 그냥 팬케이크도 시켰다

 

가격은 5유로인데 작은 팬케이크 여러개에 2개 토핑 소스를 추가할 수 있다

 

 

 

 

 

 

흰 옷에 빨간 앞치마. 그리고 빨간띠를 두른 모자로 통일한 직원들. 너무 귀엽다. 특히 저 할아버지 너무 귀요미

 

 

 

 

 

 

네덜란드 고유의 미니 팬케익인 포퍼처스는 타코야끼 처럼 철판에 구워서 만드는데 

 

실제로 이게 일본으로 건너가 타코야키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넘나 귀여운 팬케익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더치 팬케이크가 꾀나 유명한 것 같다

 

어딜가도 더치 팬케이크라고 간판 붙여놓고 영업하는 곳도 많고 사람들도 그런데를 찾아가는 느낌

 

 

맛은 그냥 일반 팬케이크다. 사실 팬케이크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그랬지만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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