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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2018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오전에 잉글리쉬 브랙버스트를 먹고 런던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버로우 마켓으로 넘어 왔다
얼마전에 잡지에서 런던 베스트 빵집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 여기는 그 곳 중 하나로 소개된 곳이었다
뭔가 유명한 빵집이라길래 고급스러운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한 쪽 가판에 당일 만든 빵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여기는 베이킹 클래스도 같이 하는 곳인데, 유명 인사들도 자주 오는 것 같았다
나는 기본 도너츠 하나를 시켰는데, 도너츠 하나당 가격은 2.5파운드로 저렴한 편이었다
안에 크림은 많은 편인데, 일단 빵은 약간 평범한데 크림이 맛있는 편이었다
막 엄청 극찬할 정도의 빵은 아니지만 중상 정도의 맛인듯 ㅎㅎㅎㅎ
버로우 마켓 가시는 분들은 후식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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